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스 VII (문단 편집) == 상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이지스 Ⅶ/Aegis Ⅶ.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3-01-29_오후_6-00-37-glkcy0ic.png|width=100%]]}}}|| || 이지스 VII 콜로니 || 백조자리 항성계(Cygnus system)의 7번째 행성으로 같은 이름이 붙은 성단에 속해있다. 지구에서는 수백광년 정도 떨어진 외진 행성으로 코믹스의 내용에 따르면 생명체가 일절 존재하지 않는 황무지 행성이라고 한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지구정부]]에 의해 행성 전체가 1급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환경에 대한 묘사가 들쑥날쑥하는데, 코믹스에서는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돌아다닐 때에는 [[방독면]]을 착용하고 다니지만 익스트랙션에선 아무런 장비 없이 밖으로 돌아다닌다. 인간이 호흡 가능한 대기가 존재하긴 하는데 희미해서 낮에도 별과 플래닛 크랙 작업으로 형성된 고리가 보이는 수준이다. [[CEC(데드 스페이스)|CEC]]는 [[광물]] 채굴에 눈독을 들이고 [[이시무라 호]]를 이곳으로 보낸다. 인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록들을 보면 문자 그대로 풍부한 자원의 보고로 묘사된다. 게임 도입부에서 [[자크 해먼드]]는 [[규소|실리콘]], [[오스뮴]], [[코발트]]와 같은 귀금속들이 넘쳐나는 곳이라며 '금광'에 비유했다. 챕터 7에서 줍게 되는 로그에 의하면 10톤의 암석 토질층 중 6.5톤 가량의 가치있는 자원들을 채굴해낼 수 있을 정도이다. 더군다나 이 시대의 [[지구]]는 자원이 고갈되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더 가치있는 곳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데드 스페이스 시작으로부터 2년 전에 이미 이곳에 콜로니가 형성되었고 다양한 시설들이 세워진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익스트랙션에서는 유흥가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마커''''라는 것이 이시무라 호로 옮겨진 이후 많은 사람들이 [[디멘시아 현상|정신 질환]]을 일으키는 등 각종 괴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게다가 [[네크로모프|정체불명의 괴물]]들이 생겨나서 사람들을 살육하는 바람에 지금은 완전히 초토화되었다. 코믹판 기준으로 콜로니가 완전히 끝장나는 데에 걸린 시간은 불과 '''26시간'''이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셔틀을 타고 이시무라호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선장은 감염을 막기 위해 격추를 지시했다. 이때 무사히 착륙한 셔틀 하나는 [[데드 스페이스: 익스트랙션]]의 주인공 일행이 탔고 다른 셔틀은 채굴팀 중 하나였던 콜린 배로우가 탔다. 그런데 하필이면 배로우의 셔틀에는 네크로모프가 타고 있었기 때문에 이시무라에도 지옥도가 펼쳐지게 된다.[* 어차피 이시무라가 레드 마커의 영향권에 있었기 때문에 위 사건이 없더라도 이시무라 내부에서의 네크로모프 발생은 시간 문제.]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3-01-29_오후_6-00-36-vnp132iw.png|width=100%]]}}}|| 아이작 일행이 도착했을 때에는 [[플래닛 크랙]] 작업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다운폴에서는 희미한 고리가 존재하는데, 이것도 [[플래닛 크랙]] 도중에 떨어져 나온 데브리로 인해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지스 Ⅶ의 4조톤(!)에 달하는 지표면은 현재 [[이시무라 호]]의 중력사슬에 매달려 우주공간 내에 있다. 우주공간에서 보이는 이지스 Ⅶ은 흡사 [[죽음의 별|데스스타]]와도 같은 모습으로, 플래닛 크랙에 의해 파여진 광산 부분이 '''육안'''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